심혜진(Shim Hye-jin) -55세
심혜진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66년에 출생한 심혜진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1986년 <코카콜라>의 CF로 연예계에 데뷔함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심혜진은 삼성 카메라, SK-II 화장품과 같은 기업의 CF에 출연하며 광고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던 심혜진은 <그들도 우리처럼>으로 영화계에도 진출했고, 1996년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의 정점에 이른다.
홍콩의 영화감독 왕가위와의 작품활동또한 거론됐던 심혜진은 90년대 이후 영화출연보다는 드라마 출연에 집중하며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2005년 MBC <안녕, 프란체스카>로 브라운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심혜진은 2010년대에도 <내일도 맑음>, <나의 위험한 아내> 등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Lee Ji-eun) -28세
이지은은 대한민국의 가수/배우이다. 가수로서 이지은은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2008년부터 활동했으며, 2010년 <좋은날>의 성공을 시작으로 <너랑 나>, <밤편지>, 등의 곡을 지속적으로 흥행시키며 2010년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가수로 자리잡았다. 배우로서도 이지은은 2011년 <드림 하이>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방송 진행,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이지은은 2020년대에 접어들어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나 2021년 발매된 정규앨범 은 각종 음원사이트들의 상위 순위에 진입하며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지은은 배우로서도 2018년 tvN <나의아저씨>, 2019년 tvN <호텔델루나>에 출연해 평단과 대중에게서 이전보다 발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이전의 '국민여동생'에서 '국민스타'로 발전하고 있다.
박산다라 (Sandara Park) - 36세
박산다라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어린시절부터 한국을 떠나 필리핀 마닐라에서 거주했던 박산다라는 2004년 필리핀 민영방송 ABS-CBN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아 2009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으로 데뷔했다. 2NE1으로서 계약이 종료된 2016년까지 정규2집을 내며 활동했고, 그룹 외적으로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하는 등 노래와 예능, 연기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필리핀과 한국 모두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YG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박산다라는 방송계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같은 2NE1의 멤버였던 박봄의 싱글앨범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19년 MBC <비디오스타>, 2020년 STATV <아이돌리그>에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판정단에 합류하면서 대중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나래 (Park Na-Rae) - 35세
박나래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KBS의 <개그사냥>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독특한 분장과 성대모사, 작은 신장에 비해 뛰어난 신체능력 등으로 시청자층에게 어필한 박나래는 tvN 서바이벌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MBC 예능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박나래는 2016년부터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진행역할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상기 프로그램에서 박나래는 기존의 메인 진행자였던 전현무의 공백을 잘 해결해내고 있으며, <구해줘 홈즈!>에서도 활약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당시에 큰 인기를 끌던 유재석을 이기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영미 (Ahn Young-mi) - 37세
안영미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한 개그맨은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2009년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망가진 분장과 부조리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반대로 당하는 모습으로 강유미와 함께 많은 인기를 끈 안영미는 MBC <단비>,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MBC <무한걸스>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수위높은 발언과 적절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예능인으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안영미는 최근까지도 개그우먼으로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tvN <코미디빅리그>와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MBC <라디오스타>의 최초 여성 MC로 합류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안영미는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희선 (Kim Hee-sun) - 44세
김희선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외모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대뷔한 김희선은 1993년 '꽃게랑' CF를 시작으로 각종 광고와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이후 김희선은 KBS 드라마 <춘향전>, <바람의 아들>, <목욕탕집 남자들>에 출연해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어 199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자리잡았고, 한국-프랑스 명예 친선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특히나 중화권에서 김희선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는데, 중국에 방문했을 당시에는 국빈급의 대우를 받으며 '한류'라는 단어의 시초가 되기도 했다.
결혼 후 잠시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던 김희선은 KBS <참 좋은 시절>로 다시 주말드라마 극장에 복귀해 연기력적인 측면에서 다시금 호평을 받았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연기력을 선보이던 김희선은 2017년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정원 (Choi Jung-won) - 40세
최정원은 대한민국의 뮤지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남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했던 최정원은 1987년 롯데월드 예술단에 입단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서태지와 아이들, 가수 양준일등의 백댄서로 활동해 방송경험을 쌓기도 했다. 이후 여러 활동을 이어가던 최정원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 출산으로 약간의 공백기를 가지기도 한 최정원은 2000년 뮤지컬 <시카고>, <맘마미아>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30년에 가까운 배우생활을 하면서도 완벽에 가까운 식습관과 자기관리로 그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최정원은 2008년 ABBA의 초청으로 스웨덴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여했으며, 2017년에는 <빌리 엘리어트>의 월킨슨 선생님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19년 대구에서 진행한 <맘마미아> 공연을 통해 <맘마미아> 공연 1,000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국주 (Lee Guk-joo) - 35세
이국주는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이다.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국주는 MBC <개그야>, <무한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비추다가 tvN <코미디빅리그>에 지속적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나갔다. 본인의 신체적 특징을 이용하거나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웃음을 주는 개그에 능숙하게 보여주는 이국주는 '오지라퍼' 코너에서 이상준과 함께 관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최근 이국주는 개그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활약한 이국주는 <세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의 메인 호스트,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프로그램의 메인 진행자와 같은 역할을 맡다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봉선 (Shin Bong-sun) - 40세
신봉선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공식 데뷔 이전에는 코미디 극단에서 4년간 연기를 배웠고,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를 통해 방송에 데뷔한 이후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했고, 이후 KBS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코너 등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에는 개그프로그램보다는 예능 MC로 <해피투게더>나 <골드미스가 간다>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신봉선은 최근까지도 코미디언과 예능인으로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 출연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적절한 반응을 보여줌으로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2017년에는 KBS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무뎌지지 않은 코미디 감각을 보여주며 201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민지 (Kim Min-ji) - 35세
김민지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이다. 2010년 SBS 공채 아나운서 17기로 입사한 김민지는 이후 SBS에서 활동하며 SBS <모닝와이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등에 출연했으며, SBS 축구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에 출연하여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3년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김민지는 같은 해 당시 영국 프로축구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되어 있던 박지성과의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으며, 2014년 5월에 박지성과 결혼했다.
최근에 김민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앰버서더, 전북현대모터스 클럽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과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해외에서의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쇼리 (Showry) - 41세
쇼리는 대한민국의 인터넷방송인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던 쇼리는 당시에 여자 방송인들 가운데 흔치 않던 엽기 컨셉의 방송인으로 많은 인터넷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쇼리가 후원을 받는 장면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나가며 많은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2009년에 잠시 방송에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던 쇼리는 2012년 말에 다시 아프리카 TV에 복귀해서 방송을 이어나갔고, 2014년 말에는 아프리카 BJ 페스티벌의 진행자를 맡기도 했다.
최근에 쇼리는 인터넷방송 뿐만 아니라 유튜브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영상을 올리고 있다. 페이스북 계정은 한국 내 유저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좋아요 수 또한 일반적인 연예인들보다 많은 수를 받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안영미 (Ahn Young-mi) -37세
안영미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한 개그맨은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2009년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망가진 분장과 부조리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반대로 당하는 모습으로 강유미와 함께 많은 인기를 끈 안영미는 MBC <단비>,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MBC <무한걸스>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수위높은 발언과 적절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예능인으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안영미는 최근까지도 개그우먼으로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tvN <코미디빅리그>와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MBC <라디오스타>의 최초 여성 MC로 합류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안영미는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경림 (Park Kyung-lim) - 42세
박경림은 대한민국의 예능인이다. 고등학생 당시 코미디언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이라는 계기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한 박경림은 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입담을 자랑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인 90년대 말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추기 시작한 박경림은 그간 외모가 뛰어난 배우나 여자 코미디언들만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에서 독보적인 위치의 예능인으로 자리잡으며 MBC <동거동락> 등에 출연하기도 했고, <별이 빛나는 밤에>, <두시의 데이트>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2001년 여성 방송인으로서는 최초로 방송연예대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 박경림은 진행자로서의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영화 제작발표회나 쇼케이스 MC등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를 담당하는 입장에서는 박경림을 최우선적인 진행자로 여길 정도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백지영 (Baek Ji-young) - 45세
백지영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99년 로 데뷔한 백지영은 당시에 수요는 있었으나 작품이 부족했던 라틴 음악계열로 빠르게 인기를 끌었다. 이후 2집 발매이후 많은 인기를 끈 백지영은 2006년 이전에 빠른 라틴계 음악과는 다른 발라드 음악을 시도했다. 이 당시 발매한 <사랑 안 해>는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다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7집 <총 맞은 것처럼>으로 이러한 인기를 이어가며 백지영은 배경음악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백지영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의 OST 뿐만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과 라디오 진행자라도 활동을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2018년에는 북한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김숙 (Kim Sook) - 45세
김숙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이다. 1995년 KBS 공채 개그우먼 12기로 데뷔한 김숙은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가운데 2002년 KBS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인기를 얻었고, 이후 SBS로 이적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등에서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에는 유명 가수들의 모창과 성대모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 김숙은 대한민국 개그계의 대표적인 개그우먼으로 후배 개그우먼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개그우먼 송은이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을 통해 연예인들의 인터넷방송 출연에 물꼬를 텃으며,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SBS <동상이몽>, KBS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나 2020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더욱 더 자신의 주가를 올려가고 있다.
박소현 (Park So-Hyun) - 50세
박소현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던 박소현은 공연 도중 입었던 부상을 회복하던 도중 1993년 출연한 SBS '출발 서울의 아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박소현은 KBS <내일은 사랑>에서 배우 이병헌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활동도 시작했다. 박소현은 각종 방송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의 대표 진행자를 활동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쌓았고, 이를 통해 라디오 프로그램등에서 진행자를 맡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박소현은 1998년부터 진행해왔던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의 진행자를 맡아오고 있으며,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또한 진행하고 있다. 박소현은 또한 후배 아이돌 연예인들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하는 편인데, 다양한 걸그룹 아이돌들의 행사의 진행 또한 자주 진행하고 있다.
송지은 (Song Ji Eun) - 31세
송지은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송지은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 등의 곡이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 또한 크게 상승했었다. 이후 그룹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추워요>,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과 같은 OST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후 가수활동을 이어가면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지은은 시크릿의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이후에도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미니앨범 을 발매했으며, 방송보다는 라디오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후에는 싱글 <피어나>를 발매했으며, 사계절에 맞춰 곡을 발매함으로써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로도 송지은은 2019년 tvN <날 녹여주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신영 (Kim Shin-young) -37세
김신영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2003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김신영은 당시 SBS의 대표 개그 프로그램이었던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고, <스타 골든벨>, <무한걸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김신영은 MBC <세바퀴>와 같은 예능 진행,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의 라디오DJ 등 코미디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해내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 김신영은 예능프로그램보다는 라디오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의 과거 경험을 청취자와 공유하고, 시간대마다 톤을 바꿔가며 유연하게 진행하는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2020년 11월 9일자 조사에서 김신영은 대한민국에서 단독으로 가장 높은 청취율을 가지고 있는 라디오 진행자라는 명성을 얻으며 라디오 청취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장윤주 (Jang Yoon-ju) - 40세
장윤주는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방송인이다. 장윤주는 국내 모델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서 국내의 모든 유명 패션지와 브랜드의 화보를 찍었다고 했을 정도의 위치에 있다. 모델계에서 최고위치에 올랐던 장윤주는 모델 오디션 방송 등에서 진행자 및 심사위원 역할을 맡으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MBC <무한도전>의 모델 컨셉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예능활동도 시작했다. 이후 무한도전에서의 인연을 통해 <해피투게더>와 <놀러와>에도 출연했다. 2015년에는 영화 <베테랑>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윤주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1월에 딸을 출산했다. 출산 이후에는 tvN <신혼일기>와 Mnet <달리는 사이>에 출연했으며, 영화쪽으로도 <세자매>에 출연하는 등 출산 이전만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혜진(Han Hye-jin) - 39세
한혜진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2년 MBC의 한일합작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한 한혜진은 이후 <어사 박문수>, <로망스>에 출연하다가 2005년 <굳세어라 금순아>에 출연해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MBC <주몽>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던 가운데 2013년 당시 영국 프로 축구구단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있던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설이 수면위로 올라왔고, 같은 해 7월 1일 기성용과 결혼했다.
기성용과 결혼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한혜진은 이후 다시 활동을 재개했으며 2016년 <닥터스>에 출연해 잠시동안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연기 이외에도 SBS <미운우리새끼> 등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이전과 다름없는 재미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주고 있다.
박수주 (Park Soo-Joo) - 36세
박수주는 한국계 미국인 패션모델이다.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수주는 9살에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로 이민을 갔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대학생활을 하던 박수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쇼핑을 하던 도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이후 샤넬, 톰 포드, 캘빈 클라인과 같은 유명 브랜드들의 패션쇼에서 활동했다. 모델로서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2014년에는 Mnet 방송 <알파걸>에 출연하기도 했고, 모델스 닷컴의 여성 모델 랭킹 50위 안에 선정되기도 했다.
샤넬 본사에서 지정한 Muse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수주는 최근에도 지속적인 모델활동에 나서고 있다. 2020년에는 이탈리아 보그에서 선정한 100명의 표지 모델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 드라마 시즌 2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아이린 (Irene Kim) - 33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모델이다. 미국 워싱턴 시애틀에서 태어난 아이린은 중학교 당시 잠시 한국으로 와서 국제학교를 다니던 도중,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뉴욕 패션 기술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을 했다.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패션모델이 되기 위해서 무작정 독특한 옷을 입고 촬영현장을 찾아가기도 했던 아이린은 2012년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2014년 해외 패션위크 글로벌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했으며, 알도와 에스티로더의 월드와이드 파트너로도 활약했다.
아이린은 최근 패션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예능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SNS 활동을 통해 인플루언서로도 다양한 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특유의 입담으로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린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50만명을 자랑하면서 포브스가 선정한 차세대 리더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성경 (Lee Sung-kyung) - 30세
이성경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해 모델로 데뷔한 이성경은 2011년 SK 텔레콤 광고로 광고계에도 데뷔했으며, 2014년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도 출연하며 연기에도 나섰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끈 이성경은 2016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SBS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갔다.
최근까지 이성경은 영화와 드라마를 막론하고 지속적으로 연기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2019년 영화 <걸캅스>, 2020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왓챠에 공개된 단편 영화 <히트 어택> 등에 출연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2020년에는 tvN <바퀴달린 집>에 출연해 캠핑카 안에서의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현정 (Go Hyun-jung) - 50세
고현정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MBC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가던 고현정은 1995년 SBS <모래시계>에서 카지노 회장의 외동딸로 출연해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의 결혼으로 잠깐의 공백기를 가졌던 고현정은 2009년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할을 맡아 엄청난 흥행에 성공했으며, 2010년 SBS <대물>에서도 인기를 끌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현정은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2019년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021년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등에 출연하는 등 지속적인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 이후 개인적인 삶에 대해서는 자주 비춰주지 않고 있다.
문소리 (Moon so-ri) - 46세
문소리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2000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문소리는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같은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에 출연해 뇌성마비가 있는 여주인공 공주를 연기한 것으로 베네치아 영화제 신인배우상, 시애틀 국제영화제와 스톡홀름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이후 문소리는 국민배우 송강호와 함께 <효자동 이발사>에도 출연하면서 흥행에도 성공했다.
여러 소규모 작품과 드라마에 출연하던 문소리는 대학원을 다니면서 몇가지 단편영화의 감독을 맡으며 디렉팅 능력에도 호평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본인이 신인배우상을 받았던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대한민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세자매>에 출연하면서 김상수 프로듀서와 함께 제작 초기부터 프로듀싱에 함께 참여했다.
이영자 (Lee Young-ja) - 53세
이영자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이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 이영자는 1991년 MBC의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전부터 여러 소규모 행사를 진행하던 것으로 유명하던 이영자는 데뷔 이후 여러 방송사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여러 유행어를 히트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예능계의 독보적인 여성 진행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출연한 이영자는 2011년, 2012년 연속으로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연자는 최근까지도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2018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매니저와의 관계를 통해 웃음을 주며 동시에 미식가적인 모습도 보여주면서 자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전체의 인기를 견인했다. 이를 통해서 2018년 말 여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